여주미술관 개관
박해룡 회장의 삶이 <여주미술관>에 물들다
여주미술관(관장 : 박해룡)이 5월 28일 이항진 여주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유필선 여주시 의회 의장 등 수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을 하였다.
고령의 나이에도 현재 화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고려제약(주)의 박해룡 회장이 사재 를 털어서 이번에 건립한 여주미술관은 여주시에 최초로 건립된 미술관으로, 두 개의 상 설 전시관과 어린이 미술교실, 세미나실, 카페 등으로 구성되었다.
박해룡 회장은 성균관약대 졸업 후 종근당 및 한국 메디카와 한국롱프랑의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1982년 고려제약(주)을 설립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미술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 그는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300여점의 작품 과 10여차례의 개인전을 여는 등 화가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화가로서 의 길 이외에도 미술품 콜텍터로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약 700여점 이상의 작품들을 모 았는데, 이 과정에서 그는 다른 사람들처럼 재테크를 위하거나 혼자 만의 감상을 위한 콜렉터가 되고자 하진 않았다. 그는 어려운 형편이지만 젊고 재능있는 작가들의 작품에 투자하는 콜렉터이자 예술적 후원자라는 어렵지만 의미 있는 길을 가고자 노력하였다.
이번에 개관하는 여주미술관은 그간 기업인으로서 박해룡 회장이 이뤄놓은 유산들을 사 회에 환원하는 한편, 그의 예술가로서의 꿈과 열정, 그리고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예술 작품들을 시민과 같이 공유할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계획되었다.
박해룡 회장은 개관사에서 그간 자신이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예술가로서의 꿈과 노력에 대해서 진솔하게 설명하고, 그 결과물인 여주미술관을 앞으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서 그는 상설 전시회 외에도 다양한 발전 방안을 제시하였다.
먼저 여주시 최초의 미술관인 여주미술관을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지역 내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층의 어린 이들에 대한 미술 교육을 진행하여, 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는 교 육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또 미술관 내에 세미나실을 운영하고 다양한 행 사 등을 개최하여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친숙한 모임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하였다.
여주미술관은 5월 28일부터 개관기념 특별전으로 개관 기념 특별전으로 <프랑스 예술가
여주미술관 개관
박해룡 회장의 삶이 <여주미술관>에 물들다
여주미술관(관장 : 박해룡)이 5월 28일 이항진 여주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유필선 여주시 의회 의장 등 수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을 하였다.
고령의 나이에도 현재 화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고려제약(주)의 박해룡 회장이 사재 를 털어서 이번에 건립한 여주미술관은 여주시에 최초로 건립된 미술관으로, 두 개의 상 설 전시관과 어린이 미술교실, 세미나실, 카페 등으로 구성되었다.
박해룡 회장은 성균관약대 졸업 후 종근당 및 한국 메디카와 한국롱프랑의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1982년 고려제약(주)을 설립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미술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 그는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300여점의 작품 과 10여차례의 개인전을 여는 등 화가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화가로서 의 길 이외에도 미술품 콜텍터로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약 700여점 이상의 작품들을 모 았는데, 이 과정에서 그는 다른 사람들처럼 재테크를 위하거나 혼자 만의 감상을 위한 콜렉터가 되고자 하진 않았다. 그는 어려운 형편이지만 젊고 재능있는 작가들의 작품에 투자하는 콜렉터이자 예술적 후원자라는 어렵지만 의미 있는 길을 가고자 노력하였다.
이번에 개관하는 여주미술관은 그간 기업인으로서 박해룡 회장이 이뤄놓은 유산들을 사 회에 환원하는 한편, 그의 예술가로서의 꿈과 열정, 그리고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예술 작품들을 시민과 같이 공유할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계획되었다.
박해룡 회장은 개관사에서 그간 자신이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예술가로서의 꿈과 노력에 대해서 진솔하게 설명하고, 그 결과물인 여주미술관을 앞으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서 그는 상설 전시회 외에도 다양한 발전 방안을 제시하였다.
먼저 여주시 최초의 미술관인 여주미술관을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지역 내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층의 어린 이들에 대한 미술 교육을 진행하여, 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는 교 육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또 미술관 내에 세미나실을 운영하고 다양한 행 사 등을 개최하여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친숙한 모임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하였다.
여주미술관은 5월 28일부터 개관기념 특별전으로 개관 기념 특별전으로 <프랑스 예술가
들이 누리는 표현의 환희, 박해룡의 삶에 물들이기>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엔 앙드레 브라질리에, 에르베 로왈리에 등 프랑스를 중심으로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12명의 프랑스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과 더불어 박해룡 회장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에 소개되는 프랑스 작가들의 작품들은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회화적 소통 의 언어를 건네며, 그들의 일상을 인상적인 붓의 터치와 색채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자연과 현실 세계에 대한 경건하고 소박한 태도로 진지하고 성실하게 그려내는 건강한 리얼리즘과 그림은 사람들과 편안하게 소통되어야 한다는 박해룡 회장의 생각이 자연스레 반영되어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여주미술관은 이번 전시회가 프랑스와 한국이라는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다른 공간 에서 각자의 삶을 예술로 표현하는 작가들의 그림들이 자연스레 예술적으로 소통되는 놀라운 경험을 관객들에게 제공해줄 것이라고 하였다.
@ 개 관 : 2019년 5월 28일 화요일
@ 관람일 : 매주 화요일~일요일, 10시~18시. (월요일 휴관)
@ 주 소 :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 394-36 <여주미술관>
@ 연락처 : 031-884-8803
@ 웹사이트 : www.yeojuartmuseum.com
@ 찾아오시는 길
- 전철 경강선 (분당선 이매, 신분당선 판교)
여주역 하차 > 1번 출구 902버스 승차 > ‘부영아파트’ 하차 > 도보 7분
- 고속버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여주행 버스 승차 (배차간격30분) > ‘여주대 학교’ 하차 > 도보 10분
- 시외버스 (동서울 종합터미널)
여주행 버스 승차 (배차간격 40분) > ‘여주대 학교’ 하차 > 도보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