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미술관은 국내외 주목받는 작가들과 새로운 방향의 전시를 기획하여 서울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찾아오는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술관의 aBbook museum cafe는 방문객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희귀본을 포함한 다양한 예술 서적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미술관 각 층의 정원은 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휴식과 여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주는 깊은 역사와 관련된 전통 문화를 품고 있음에도 예술에 대한 공간이 부족하하여,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예술을 친근하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을 2019년 개관할 수 있었습니다. 여주의 예술이 경기의 예술이 되고, 한국의 것이 되어 우리의 작가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미술관이 되고자 합니다.